(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들이 커리어의 스펠링을 한번에 맞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4회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마지막 문제로 “김용만 씨가 저에게 탁성 피디, 커리어 우먼같은 별명들을 지어주셨다. 커리어의 스펠링을 적어달라”고 말했다.
커리어의 스펠링은 career. 출연진들은 정답을 한번에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형돈은 홍진영을 향해 “속으로 우리 다 비웃었다”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답을 맞힌 출연진들은 홍진영이 추천한 논현동 족발을 함께 먹었다.
콜라겐 가득한 족발은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홍진영은 김치를 손으로 직접 찢어 눈길을 끌었다.
어미새 모드로 변신한 홍진영은 김치에 족발을 싸 민경훈에게 직접 먹여주기까지 했다.
1985년생인 홍진영의 나이는 35세. 홍진영은 지난달 8일 타이틀곡 ‘오늘 밤에’가 수록된 정규 1집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를 발매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5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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