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노포래퍼’멤버들과 자이언트핑크가 국내 최장수 칵테일바에 방문했다.
15일 올리브 ‘노포래퍼’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칵테일바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그들은 지난 1986년부터 운영되어온 칵테일바에 찾았고 감탄을 연발했다.
어떻게 시작되었냐는 질문에 사장님은 호텔 칵테일바에서 일하는 친구따라 하게되었다고 답했다.
이어서 인터넷으로 알려지면서 어린 친구들이 많이 온다며 오시는 손님마다 다 다른 칵테일을 추천해준다고 말했다.
MC들과 자이언트핑크는 빨리 먹어보자고 했고 사장님은 칵테일을 제조했다.
완성된 칵테일 컵을 입에 된 문세윤은 “입에 닿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말하며 “빨리 키스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레몬향이 징글징글하게 올라온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고 다른 사람들도 그 말에 동의했다.
칵테일바에 삼박자인 노래, 술맛, 분위기를 고루 갖춘 가게에 4MC들과 자이언트핑크는 흡족해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올리브 ‘노포래퍼’는 세상 힙한 래퍼와 2019년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을 '노포(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만남으로 노포 사장님의 소소하지만, 철학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세대 간 '존중'을 느끼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