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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황신혜, 리즈시절 꼭 닮은 딸 이진이와 함께…“꽃보다 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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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그의 딸 이진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에 꽃을 꽂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시원한 입매가 닮은 두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사진과 함께 “꽃보다 울 애기”라는 글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꽃으로 #분위기upup #든든한울애기 #고맙고사랑해 #황신혜 #이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9년생인 황신혜 딸 이진이는 올해 나이 21세다. 현재 그는 YG케이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로 엄마 황신혜를 따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진이-황신혜 /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진이-황신혜 /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두분 다 이렇게 예쁘실까요”, “꽃보다 울 애기 너무 공감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꽃보다 신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MBN ‘오늘도 배우다’ 새 멤버로 합류한다.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인싸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출연해 월요일 밤 안방극장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황신혜는  ‘렛미인' 첫 시즌부터 시즌 5까지 MC를 도맡아오며 차진 진행력을 자랑한 그녀는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의 일탈여행 가출한 언니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입담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MBN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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