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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결별’ 황미나, 사랑스러운 볼 부풀리기 애교…“눈이 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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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종민과 결별’ 황미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아침까지 찬바람이 강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미나는 달리는 차 안에서 머리를 정리하고 있다.

이어 볼을 부풀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머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나양이 최고다 최고” “너무이뻐서 눈이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미나는 한 연애프로그램에서 김종민과 만나 애정을 키워왔다.

황미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타 커플의 실제 결혼 소식과 함께 줄어든 분량과 관련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떠돌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은 자연스럽게 결별을 선언했다.

현재 황미나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김종민과 함께한 모습이 모두 삭제되어 있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간 바 있다.

한편 황미나의 직업은 기상캐스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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