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여성 브랜드 ‘청담소녀’가 15일부터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청담소녀’는 매일 3시부터 6시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생리대를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단 7일, 하루 4번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주중특가 품목과 주말특가 품목이 상이하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에는 오후 3시에는 대형 생리대를, 오후 4시에는 중형 생리대, 오후 5시에는 팬티라이너, 오후 6시에는 오버나이트를 100개 한정판매한다.
주말에는 위의 품목 4종을 오후 6시에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상품 구입 시 유의할 점은 이벤트 기간 한 ID당 1일 품목별 1개씩만 구매 가능하다. 단, 본 상품의 구매 내역은 매일 리셋되기때문에 한 ID당 각 품목별 1개씩 총 4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회원만 참여가 가능하며, 배송비는 별도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된다.
또한, 한정상품이므로 단순 반품이나 환불은 불가하며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교환이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한다.
특히 ‘청담소녀’를 구매하면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에게 생리대가 전달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