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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 샤이니 민호, 태민 홀로 배웅…애틋한 막냉이들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4.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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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민호의 입대일에 샤이니 멤버로는 태민이 홀로 민호를 배웅했다.

샤이니 민호는 15일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민호는 지난해 12월 입대한 리더 온유, 지난달 입대한 키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세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이로써 샤이니 멤버는 막내 태민만이 남게 됐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입소 전 샤이니 민호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게 자른 머리에도 훤칠한 민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샤이니 멤버로는 홀로 민호를 배웅하게 된 태민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태민-민호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민호 / 온라인 커뮤니티

민호는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샤이니 공식 SNS에 “2008년 5월 25일에 데뷔해서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정말 많은 일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기쁘고, 절대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 제가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저에게는 큰 행복이었고, 그저 강하게 앞만 봐왔던 저에게 뒤를 돌아보고 딱딱한 것만이 다가 아닌 부드럽고 유연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샤이니 월드 정말 많이 보고싶을 것 같다. 더 많이 못 다가가고, 더 많은 표현을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 그래도 제가 감사하고 사랑하는 거 아시죠? 여러분이 주신 응원 가슴에 잘 담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항상 실망 시켜드리지 않고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1991년 생인 민호는 올해 나이 29세. 막내 태민은 1993년생으로 아직 입대까지 기간이 많이 남은 상태다.

2008년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한 민호는 ‘링딩동’, ‘루시퍼’, ‘컬러풀’, ‘뷰’, ‘셀 수 없는’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히며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메디컬 탑팀’, KBS ‘화랑’, 영화 ‘인랑’ ‘계춘할망’, ‘장사리 9.15’ 등을 통해 탄탄히 자리를 잡았다.

또한 ‘출발 드림팀’, ‘아이돌 육상대회’ 등 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한 그는 해병대 군인으로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낼 전망이다.

그는 지난달 28일 솔로곡 ‘아임 홈’을 발표했으며, 30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샤이니 민호가 출연하는 영화 ‘장사리 9.15(가제)’는 올 하반기 개봉예정으로 입대 이후 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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