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자백’ 장재호가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장재호의 ‘자백’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재호는 한 손에 자신의 명찰을 손에 들고 셀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형사 패션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자백’ 속 ‘이형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장재호는 극 중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써 눈에 띄는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그는 최도현(이준호 분)의 정체에 의심을 품고 있는 기반장에게 최도현 아버지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고, 이로 인해 극의 긴장감은 극도로 높아진 상황.
이처럼 매 회마다 사건의 핵심에 서서 실마리를 제공하는 그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
tvN 드라마 ‘자백’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장재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tvN ’빠스껫 볼’, MBC ‘좋은사람’,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에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눈에 띄는 훤칠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