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최정훈은 잔나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했는데 좋긴 좋네여 키킥!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음악 할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잔나비 최정훈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특히, 귀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맑네요”,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잔나비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만나보고 싶은 ‘나 혼자 산다’ 멤버가 있었는지 묻자 그는 기안 84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정훈이 속한 밴드 잔나비(Jannabi)는 2014년 잔나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트]으로 데뷔했다. 잔나비(Jannabi)에는 최정훈(보컬, 리더), 유영현(키보드), 김도형(기타), 장경준(베이스), 윤결(드럼)이 속해 있으며 이들의 소속사는 페포니 뮤직이다.
잔나비(Jannabi)는 ‘Good Boy Twist’, ‘처음 만날때처럼’ 등 총 15건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공연도 총 70건 했다.
잔나비(Jannabi)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OST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OST Part 1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는 1부부터 3부까지 극 중 주요 장면에 삽입되면서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노래며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의 주인공인 밴드 잔나비는 2019년 현재 가장 ‘힙’한 밴드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뮤지션들이 좋아하고 협업하기를 원하는 대표 밴드로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OST 참여에 남다른 기대가 모인다.
최정훈은 1992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가 됐으며 그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