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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앞둔 미국 여대생, 시계탑에서 사진 찍다가 추락해 사망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4.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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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지난 일요일 아침 미국의 뉴욕 로즈힐에 소재한 포담 대학의 기팅홀 시계탑에서 22세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시계탑에 올라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더 잘보려고 하다가 넘어져 이 같은 변을 당했다.

오레곤주의 포틀랜드에서 온 4학년 학생 시드니 페이지 몽프리는 졸업을 몇 주 앞둔 상태였다.

그녀는 추락으로 인해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었고 결국 사망했다.

시드니 페이지 몽프리 / 페이스북
시드니 페이지 몽프리 / 페이스북

그녀의 페이스북을 살펴보면 지난해 5월 인스타일 매거진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만들기도 했던 한 여성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과친구들 역시 깊은 슬픔에 빠졌다.

몽프리는 포드햄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있었다.

영국 일간 매일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포드햄의 학생들은 몽프리가 특별한 행사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학의 학생들에 따르면 선배들은 이 탑에 올라 종을 만지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높은 창문들 중 한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졸업을 앞 둔 몽프리가 후배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시계탑에 올라 사진을 찍다가 변을 당했을 수도 있다는 것.

본래 포드햄 칼리지의 학생들은 이 시계탑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규정을 어긴 학생들이 있다면 징계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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