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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박지빈, 잘 자란 아역 출신 배우의 대표적인 예…‘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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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배우 박지빈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박지빈은 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린 박지빈이 담겼다.

날렵한 콧대와 턱선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역배우 시절보다 폭풍 성장한 박지빈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잘생겼어요”, “어떻게 이렇게 잘생길 수 있죠?”, “성형 의혹 절대 없는 연예인이다.. 어릴 때랑 얼굴이 정말 똑같네요”, “요즘 활동하는 거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빈 인스타그램
박지빈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청아 편에는 박지빈이 깜짝 출연했다.

박지빈이 이청아와 함께 찍은 영화 ‘다시, 봄’ 홍보를 위한 라디오 스케줄에 함께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근황을 전한 것.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데뷔 후 드라마 ‘황금사과’,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수상한 가정부’, ‘배드파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박지빈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연기와 함께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런 그가 이청아와 함께 찍은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 날부터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박지빈은 사건의 핵심 키를 쥔 인물 준호 역을 맡았다.

박지빈과 이청아가 열연을 펼친 영화 ‘다시, 봄’은 오는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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