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전참시’ 이청아 매니저, 식욕 자극하는 ‘김밥 미식회’ (Feat. 이영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청아 매니저가 ‘김밥 미식회’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청아와 그의 매니저 우용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우용 매니저는 이청아를 위한 특급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건조하지 않게 차 안에 가습기를 트는 것은 기본, LED 캠핑 조명, 카메라, 휴대용 공기청정기, 빨대가 달린 물병 뚜껑 등을 준비해 ‘도라에몽’이란 별명을 얻은 것.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매니저 추천 김밥집이었다. 

우용 매니저는 김밥을 좋아하는 이청아를 위해 김밥 맛집을 모두 꿰뚫고 있었다.

그는 어느 김밥이 제일 맛있냐는 이청아의 말에 “저는 아침에 먹었던 XX의 기본 김밥이 좋다. 참치나 치즈가 들어가면 맛이 섞이는 느낌이다. 기본을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맵지만 매콤 견과류 김밥도 맛있다”고 말하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를 본 이영자는 “조용히 정확하다. 내 과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청아는 매니저 추천 김밥 중 “제일 자주 먹는 게 있다”며 “유부초밥이랑 기본 김밥만 나오는 게 있다. 거기에 불고기만 짧짜름하게 들어갔는데 평양냉면처럼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청아는 이영자가 앞서 방송에서 추천했던 묵은지 김밥도 먹어볼 예정이라며 김밥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밥 먹고 싶어진다”, “매니저님 진짜 꼼꼼하시네요”, “와 이청아는 나이를 안 먹나? 갈수록 예뻐지네”, “방송 잘 봤어요. 훈훈해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김밥 맛집을 언급했다. 그는 “이 집은 뉴옥타임스에 나온 집이다. 고추냉이가 들어 있는 김밥인데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청아와 우용 매니저가 언급한 김밥 가게는 압구정, 이영자가 추천한 뉴욕타임스에 언급된 김밥 가게는 이태원에 위치해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