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정남이 절친 강동원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원행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정남과 강동원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그들의 훈훈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델들의 투 샷 최고네”, “멋있어요!”, “같이 찍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잘생겼다 잘생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배정남과 1981년생인 강동원의 나이는 각각 37세, 39세로 강동원이 2살 형이다.
두 사람은 모델 활동 시절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tvN ‘스페인 하숙’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N ‘스페인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한다.
알베르게 숙박비는 5유로이며 식사와 디저트를 더할 경우 보통 1박에 한 사람당 13유로가 든다.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