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개인별 콘셉트 포토 공개에 관심 집중…4월의 봄소년으로 컴백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빛나는 ‘전원 센터’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화사한 ‘봄소년’으로 돌아온다.

더보이즈는 15일 0시 경,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블룸 블룸(Bloom Bloom)’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총 4회에 걸쳐 열 두 멤버 전원의 개별포토 공개를 마친 더보이즈는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컴백 준비를 본격화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한 몸에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보이즈의 풋풋한 변신이 담겨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 잔디와 대비되는 색색의 꽃 송이, 그 안에 화사하게 만개한 ‘전원 센터’ 더보이즈의 청량감 넘치는 미모는 단연 시선을 압도했다. 더보이즈가 이번 새 싱글 ‘블룸 블룸’을 통해 한층 화사해진 음악적, 퍼포먼스적 변신을 예고하고 나선 만큼 이번 콘셉트 공개에 어느 때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해 ‘신인상 5관왕’을 넘어 2019년 성장세를 이을 첫 활동에 돌입할 더보이즈가 어떤 모습으로 ‘대세 끝판왕’의 위엄을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9일 발매될 더보이즈 두 번째 싱글앨범 '블룸 블룸'은 순수, 청량 등을 키워드로 꽃처럼 활짝 피어난 개화기(開花期) 소년 더보이즈의 ‘소년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른 바 ‘로맨스 판타지’ 싱글이다.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블룸 블룸’으로 활동을 앞두고 있는 더보이즈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보이즈 두 번째 싱글앨범 ‘블룸 블룸(Bloom Bloom)’은 29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은 오월부터 아시아 8개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아시아 투어 공연 ‘더 캐슬’ 개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차세대 K팝스타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더보이즈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