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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인스타 속 일상 들여다보니 ‘싱그러운 미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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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1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따뜻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그의 상큼한 분위기와 싱그러운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지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과즙이야”, “지연언니 쏘 큐티 그 자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은 올해 나이 24살이며  Mnet ‘러브캐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청순한 미모와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인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김지연의 일상 및 인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jyeonsogood이다.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처’ 최종회에서는 오로빈과 김성아가 머니-러브 커플, 한초임과 이채운이 러브-러브 커플, 황란-이홍창이 머니-머니 커플로 결정됐다. 

특히 머니캐처인 오로빈은 머니캐처에서 러브캐처로 마음을 바꾼 김성아와 커플이 되어 최종 우승 5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됐다.

두 커플과 달리 어긋난 사랑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캐처들도 있었다. 바로 이민호와 김지연.

마지막 데이트에서 남자캐처들로부터 선택 받지 못하고 숙소에 혼자 남아있던 김지연은 왜 다들 자신을 머니로 보는지 속상해 하다 결국 울음을 터뜨려 왓처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처음부터 김지연을 머니캐처로 의심했던 러브캐처 이민호는 결국 머니캐처인 황란을 선택했고, 황란은 러브캐처인 이민호 대신 머니캐처 이홍창을 선택했다. 

뒤늦게 김지연이 러브캐처임을 확인한 이민호는 씁쓸한 표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연은 지난 1월 위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임현주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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