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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복면가왕 스타킹’의 정체는 ‘쇼미더머니6’ 출신 AOMG 우원재, “어렸을 때부터 신봉선 열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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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복면가왕’ 스타킹의 정체는 우원재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쇼미더머니6’ 출신 AOMG의 독보적인 래퍼 우원재가 출연했다.

김성주는 “이분은 바로 독보적인 음색과 대체 불가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래퍼 우원재입니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우원재는 씩 웃으며 패널들과 객석분들을 바라봤다.

패널 선우정아는 “어머 웬일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원재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감미롭게 자신만의 남다른 감성으로 전달했으며 씁쓸하면서도 따뜻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특히, 그의 담백한 창법과 저음이 더해져 더욱 지난 먹먹함을 만들어냈다. 보컬로도 완벽했던 감정의 기승전결 우원재의 ‘옛사랑’. 그의 노래에 패널들은 환호와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우원재는 “안녕하세요 AOMG 우원재라고 합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의 실질적 주인공이며 그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사로 하는 무대마다 화제성이 폭발했다, 그의 강렬한 존재감 덕분에 ‘우엉재’등 패러디 또한 속출했다.

첫 싱글 ‘시차’는 음원 차트 점령과 시상식 싹쓸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벗고 훈남 래퍼로 인기폭발을 했으며 AOMG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항상 고뇌하는 청춘의 아티스트 래퍼 우원재.

김성주는 “사실 저희 제작진이 판정단으로 부탁을 드렸었는데 ‘복면 가수로 나가면 안 될까요?’ 라며 역으로 제안을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우원재는 부끄러워하며 “네(웃음)”라고 답했다. 김성주는 “이유가 있었습니까?”물었고 우원재는 “이게 제가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해서 나가고는 싶은데 맞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제가 잘 못할 것 같아서 노래 연습을 하겠다 하고 나오게 됐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김성주는 “어떠셨어요? 좀 많이 긴장 됐습니까?” 라고 물었고 그는 “경연 프로그램 출신이라서 자신이 조금 있었거든요. 근데 말도 안 되게 긴장이 많이 돼서 열심히 하긴 했는데 많이 떨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주는 “출연을 결심하게 된 또 다른 이유가 판정단 한 분의 열혈 팬이기 때문이라고 들었다”라며 물었고 우원재는 “제가 옛날 저 어렸을 때부터 신봉선 씨를 좋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봉선은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한편,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에 일반인 래퍼로 참가해 최종 3위를 했으며 이후 코드쿤스트, 로꼬, 그레이가 속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로 가게 됐다.

그는 2017년 싱글 앨범 [시차 (We Are)]로 데뷔했으며 로꼬, 그레이와 같은 홍익대학교 같은 동아리 출신이다.

우원재는 1996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그는 얼마 전 종영한 ‘고등래퍼3’에서 우승자 이영지의 파이널 무대 ‘GO HIGH’를 창모와 함께 피처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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