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엑소(EXO) 시우민이 입대 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1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는 내달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우민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슈윗 타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시우민의 첫 단독 팬미팅으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5월 7일 입대를 앞두고 펼쳐지는 만큼, 시우민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시우민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슈윗 타임)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4월 17일 오후 3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열띤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시우민이 속한 엑소는 정규 앨범 5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2000년 이후 데뷔 가수 최초로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넘는 대기록도 세워 초특급 파워를 입증한 톱 아이돌 그룹이다.
그런 그룹의 맏형인 시우민은 멤버들 중 처음 군에 입대하는 멤버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시우민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시우민은 3월 25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엑소 개인 리얼리티 시리즈 ‘심포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첫 단독 팬미팅에 앞서 오는 16~1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4월 27~29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어서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엑소(EXO) 시우민의 첫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슈윗 타임)은 5월 4일 저녁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