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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효도여행 ‘초특급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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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방문한 정동진 호텔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32회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부모님과 정동진으로 효도여행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리무진을 직접 끌고 정동진까지 시부모님을 에스코트했다. 

호텔에 먼저 도착한 제이쓴은 레드카펫을 깔고 대기하는 등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여행에 최선을 다했다.

뒤이어 호텔에 도착한 시부모님은 해외 유명 휴양지가 부럽지 않은 럭셔리 숙소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하지만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가기 싫은 기분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홍현희는 시부모님을 위해 빨간 내복을 선물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빨간색은 쑥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장 건강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준비해 제악회사 출신 개그우먼다운 면모를 뽐냈다.

방송에 소개된 정동진 호텔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썬크루즈호텔로 알려졌다.

정동진 천혜의 해안절경에 위치하고 있는 썬크루즈호텔은 썬 라이징 프리미엄 육상 크루즈 리조트로,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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