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 출연한 김소연이 홍종현과 케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세젤예’에서는 우울해하는 김소연을 위해 한강 공원의 편의점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된 홍종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케미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를 깨우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연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이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넘사벽 미모에서 나오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아 이쁘다이쁘다이쁘다 이상우 얼마나 행복할까요...♥”, “빨리 드라마 보고 싶어요ㅎ 뭔가 멋있어요ㅎ”,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며 남편 이상우도 김소연과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를 통해 실제 연인이 됐으며 이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총 100부작으로 알려져 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