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우원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4일 우원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우원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우원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6년 생인 우원재는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6’에 참가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그해 싱글 앨범 ‘시차 (We Are)’로 데뷔했다. 당시 발표와 함께 ‘시차(We Are)’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솔로곡 ‘불안’, ‘CASH’ 뿐만 아니라 박재범, 이병재, 스윙스, 기리보이 등과 같이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14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스타킹’이라는 이름으로 ‘파워워킹’과 대결을 붙었고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결과 67대 32로 졌고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우원재는 원래는 판정단으로 섭외를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복면가수로 나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노래 실력을 뽐내는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