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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송가인, 순간 시청률 11.2%의 주인공으로 등극…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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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TV 조선 인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 지난 2월 28일 첫 방송부터 11일 7회까지 연속 매회 시청률이 상승 하는 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은 2부에서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이 10%대를 돌파 하면서 종편, 지상파 그리고 비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을 모두 꺾고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2부가 방송하는 시간대에는 지상파에서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3.7%), SBS ‘가로채널’ (1.7%) MBC ‘킬빌’ (1.2%) 이 방송 했고 tvN에서는 ‘인생술집’이 방송 했는데 시청률 (유료가입) 1.2% 였다.

식을 주 모르는 트로트 열풍을 몰아가고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은 이날 제3차 행사미션으로 백마부대를 찾아 도전자들의 실력과 열정을 보여 주었는데 목이 아파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무대에 올라간 송가인이 마지막 무대에서 무사히 노래를 마치고 내려와 동료들에게 안기면서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에 시청률은 11.2%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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