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미우새)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 6회분 연속 녹화 불참 “어떻게 된 일?”…김건모, 조카 김우진 군의 일일 한글 교사 도전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한 달 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14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이태란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절친 누나 4인방과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배정남 2탄, 김보성과 자연인 체험을 하게 된 이상민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김건모는 올해 유치원생이 된 조카 김우진 군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일 한글 교사에 도전했다. 5살 조카가 자신의 이름 석자 ‘김우진’을 적을 수 있는 특훈에 돌입한 것이다.

하지만, 김우진 군은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건모는 대형 도화지, 낚시 장난감, 드론까지 총동원하면서 조카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의 일상이 소개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 ‘미우새’ 스튜디오 쪽에는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또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의 이목이 쏠렸다. 6회분 연속 녹화 불참이다.

박희순과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지난 4회분의 녹화에 이선미 여사는 몸살 등으로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이태란이 스페셜 MC로 나온 지난주와 오늘 방송분에서도 모습이 보이지 않아 또 불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어떻게 된 일이냐?”는 등 이선미 여사의 소식을 궁금해 하고 있으며, 건강 우려와 응원 목소리 또한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