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우원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우원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원재는 길가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원재는 지난 11일 사이먼 도미닉, 후디와 호흡을 맞춘 신곡 ‘SS (Feat. 사이먼 도미닉 & 후디) (Prod By. KHYO)’를 기습 발표했다.
‘SS’는 지난 3월 발표한 우원재의 ‘호불호 (Feat. 기리보이) (Prod. By GRAY)’ 이후 약 1개월 만에 공개하는 디지털 싱글로, ‘봄’이라는 계절에 대한 반가움과 아쉬움을 따뜻하고 여유로운 멜로디와 우원재 특유의 나지막한 랩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곡에는 우원재와 같은 AOMG 소속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과 Hoody(후디)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우원재와 사이먼 도미닉, 후디가 함께 한 신곡 ‘SS (Feat. 사이먼 도미닉 & 후디) (Prod. By KHYO)’는 잠시 후 12시부터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14일 ‘복면가왕’에 출연한 우원재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며 파워워킹과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