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라운 토요일’ 현영 ‘누나의 꿈’ 들은 박나래, “최악이다 이 언니 진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 현영 노래 ‘누나의 꿈’ 가사가 이목을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제철 재첩회덮밥을 건 1라운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현영 노래 ‘누나의 꿈’을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해당 문제 구간을 들은 박나래는 “아이 최악이다 이 언니 진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오늘 진호때문에 그런가 매미란 단어가 들려서”라고 하자 사방에서 “저도 그렇다”며 노매미를 들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건 라이브로 녹음한 느낌이 아니고 기계로 뭘 찍은 거 같은데”라며 어려워했다. 

문세윤의 받아쓰기가 공개되고 “지 놀래미 내래 목각할수없“이라는 답을 쓴 문세윤은 “내래”라고 말하며 갑작스러운 월북 말투를 구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때 이진호는 “내일 모레가 김일성 생일이다”라며 예상 못한 지식을 자랑했다. 

모두 어떻게 아냐는 반응을 보이며 웃자 이진호는 “제 생일이랑 똑같다. 4얼 15일 태양절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영의 ‘누나의 꿈’ 가사는 다음과 같다.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허 마이야하~하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허 마이야하~하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허 마이야하~하

알쏭 달쏭 글쎄 넌 모르겠지 
신비로운 눈빛이 널 부르는걸 피하지마 
즐겨 
느껴 
이제야 비로소 내꿈속 
마침 주인은 바로 너야 너라니깐 

Call me touch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마음을 봐 사랑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Hold me Kiss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꿈을 찾게 믿어 주겠니 
너와 영원히 머물께 


항상 그린 결심 알콩 달콩 달콤하게 살아볼래 
나의 덫에 걸려 묶여 (아무데도 못 가) 
지냈어 너만이 내게 보이는 동안 못 가 별 수 없어 

Call me touch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가슴에 와 거부 안 할게 
나만 믿어 따라만와 

Hold me Kiss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손을 잡아 바로 안길께 
너 하나면 난 행복해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허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허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허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허 마이야하~아 


Call me Touch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마음을 봐 사랑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Hold me Kiss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꿈을 찾게 믿어주겠니 
너와 영원히 머물께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