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충청북도 옥천군을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우렁찬 목소리를 뽐내 옥천 체육센터를 가득 메운 청중들을 환호케 했다.
마지막 무대는 ‘지푸라기’로 유명한 한혜진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가수 한혜진은 모처럼 ‘전국노래자랑’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앵콜을 연호받았다.
앞서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초대가수는 기업인이기도 한 류기진이었다.
이미 유명 인사가 된 류기진(나이 64세)은 이날 방송에서도 ‘사랑도 모르면서’를 열창했다.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노래 선물을 통해 봉사 활동을 하는 양용모였다.
올해 나이 만 58세(1960년생)인 양용모는 구수한 목소리로 ‘아서라 마서라’를 열창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4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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