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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지하 작업실-2G 핸드폰-아이팟 ‘반전 레트로 삶’ 일상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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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세 밴드 잔나비의 보컬이자 리더 최정훈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또한 자유로운 일상에 연일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모임에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찾아왔다.

밴드 잔나비는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수 많은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그런 그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이자 보컬 최정훈이 이제껏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 그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이자 보컬 최정훈이 이제껏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잔나비의 지하 작업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최정훈은 보헤미안 뺨치는 힙(hip)한 라이프 스타일로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최정훈 /
최정훈 / MBC 

그는 방송출연에서 지하실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 2대와 환풍기 가동은 필수라고 밝혔라는데, ㅋㅋㅋ또,  온몸 구석구석을 격렬하게 씻는 것은 물론 웰빙이 아닌 생존을 위한 요가를 선보이는 등 독특한 방법을 전수한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대세 뮤지션의 모습과 달리 짠내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2G폰과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최정훈의 레트로 취향이 시선을 강탈했다. 

70, 80년대 노래를 흥얼거리고, 동네를 산책하는 남다른 감성에서는 독보적인 예술 세계가 엿보여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그의 소소한 일상에서는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그가 어떻게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최정훈 어린시절 / 최정훈 인스타그램
최정훈 어린시절 / 최정훈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측은 최정훈이 화장실이 없어 공용 화장실에서 고무 호스로 찬물 샤워를 하며 입김을 내뿜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으로 ‘짠’나비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방송 후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했는데 좋긴 좋네여 키킥!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음악할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흥하시길”, “멋없게사는것 같은데 멋있어. 또 나와줘요”, “초심잃지말고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종훈의 행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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