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정재가 절친사이인 정우성 그리고 사진작가 조선희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과거 정우성 인스타그램에 “My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이정재, 조선희 작가와 함께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선희는 배우 이정재의 어깨에 기댄 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같이 찍으면 안될까요”, “와 진짜 잘생겼다”, “와 두분 비주얼 화보네 그냥 찍어도 대박”, “이런 절친;;; 부럽다 이 조합 매우 찬성입니다”, “조선희 사진 작가님 너무 멋있는 사람이세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관상’은 천재 관상가가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고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는 내용을 담은 사극영화다.
관상은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등이 초호화 출연진의 열연과 탄탄한 연출에 힘입어 2013년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900만을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2013년 영화 ‘관상’ 개봉 당시 이정재는 ‘관상’ 레드카펫 현장에서 팬들에게 싸인을 해줘 이목을 끈다.
이정재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관상’의 총 관객수는 9,135,806명을 기록. 네티즌 평점은 7.97점을 기록 중이다.
‘관상’은 지난 2013년 9월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작품.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