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경남 통영·거제와 충남 당진과 전남 여수를 찾았다.
1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3주년 특집 - 셀럽 투어’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배틀트립’의 MC인 이휘재-김숙-성시경이 각각 문정원-이세영-김조한과 함께, 통영·거제-당진-여수로 떠났다.
여수로 떠난 성시경은 김조한은 시골국밥(돼지국밥) 맛집을 가장 먼저 찾았다. 성시경이 ‘1박 2일’ 출연 당시 해당 촬영을 끝내고 회식을 갔다가 반한 곳이다. 그곳으로 가는 택시에서부터 성시경은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든 국밥과 수육을 극찬하면서 김조한의 침샘을 자극했다.
해당 맛집은 여수 나진리에 위치한 ‘나진국밥’(전남 여수시 화양면 화양로 1391)으로, 이미 인터넷 상으로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가격은 7,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머릿고기 수육은 대가 25,000원, 소가 20,000원이다.
국밥과 수육을 맛 본 김조한은 “이 집이 서울에 있었다면 매일 왔을 것”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성시경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41세다. 김조한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47세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