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 유라, 승무원으로 변신해 본상사수 독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유라가 자신의 SNS에 ‘비행기 타고 가요’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3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비행기타고 가요 본방사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했습니다”, “다들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했으며 1992년 1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현재 어썸이엔티 소속이다.

유라는 ‘시크릿 엔젤’, ‘아름다운 그대에게’, ‘도도하라’, ‘우리 결혼했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생술집’, ’힙한 선생’, ‘바다경찰’등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하는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며 신현준, 황제성, 유라, 기희현이 출연한다.

‘비행기 타고 가요’의 시청률은 1.1(닐슨코리아 제공)이며 15세이상 관람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