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위너 출신 사우스클럽 남태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태진아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태현은 위너 2014년 1집 앨범 [2014 S/S]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11월까지 위너 멤버로 활동했다.
위너 탈퇴 이후 그는 사우스클럽 멤버로 활약 중이며 현재 더사우스 대표이기도 하다.
그의 동생 남동현 또한 그와 같은 사우스클럽 멤버로 활약 중이다.
남동현은 1999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며 남태현은 1994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둘은 5살 차이 난다.
그는 장도연과 함께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한 바 있으며 ‘아찔한 사돈연습’은 총 23부작으로 지난 9일 방영 종료됐다.
남태현은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과 함께 가상 부부로서 활약했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썸예능 ‘작업실’에도 출연한다.
‘작업실’은 남녀 가수가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썸과 음악 케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5월 1일 tvN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