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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입대 4개월 만에 늠름한 모습 “몰래 입대해 버려서 죄송…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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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성준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배우 성준이 입대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다. 

 

성준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성준 '인스타그램' 사진캡쳐

 

사진 속 성준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포스를 뿜는 뒷모습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성준은 “ 안녕하세요. 성준입니다. 부끄러운 성격 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입대 해버려서 죄송합니다. 전역 후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충-성!”이라는 내용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ㅎㅎㅎ 너답다”, “헐 나의 성준이 군대를...”, “이럴수가 벌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준은 지난해 영화 '악녀'에서 김옥빈, 신하균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저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성준은 24시간 지켜보는 의문의 남자 현수로 등장했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물론 시나리오도 재밌었지만, 김옥빈 선배, 신하균 선배와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었다.

또한 성준은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호평을 받으며 극을 무사히 끝내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 불리게 됐다.

Tag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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