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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리락쿠마, 러블리즈 케이와 만남에 ‘넘나 설렘’…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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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러블리즈 케이도 리락쿠마와 만나 ‘성덕’이 됐지만, 리락쿠마도 케이와 만나 ‘성덕’이 됐다.

지난 12일 넷플릭스 리락쿠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러블리즈 케이와 만남에 기뻐하는 메시지와 사진이 게재됐다.

넷플릭스 리락쿠마 공식 인스타그램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official_lvlz8_ ♥.♥
#성공한덕후 #드디어! #만났당
#애타는기다림 #넘나설렘 #존버의길
#러블리즈 #케이♥
#플래쉬팡팡 #시선강탈 #oh슈스oh
#넷플릭스 #리락쿠마와가오루씨 #넷플릭스오리지널

울림엔터테인먼트

케이의 소속사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도 지난 12일 오후 러블리즈 케이와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사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락쿠마는 일본 캐릭터 회사 산엑스의 대표 캐릭터로 올해 탄생 15주년을 맞았다.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리락쿠마와 가오루씨' 공개 일정에 맞춰 내한한 리락쿠마는 평소 리락쿠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뮤직뱅크 현장에서 케이의 출근길을 기다렸다.

깜짝 이벤트에 놀란 케이는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리락쿠마와 가오루씨’는 평범한 회사원 가오루 씨와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천하 태평 곰인형 리락쿠마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일상과 소소한 행복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카모메 식당’,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등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힐링을 담은 이야기로 마니아층을 양산해온 ‘힐링 무비의 대모’ 오기가미 나오코가 각본 작업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천하태평 느긋한 리락쿠마의 매력이 담긴 ‘리락쿠마와 가오루씨’, 불어온 봄바람과 함께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것이다.

한국팬을 찾은 리락쿠마, 그의 소소하고 여유 넘치는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힐링 애니메이션 ‘리락쿠마와 가오루씨’는 벚꽃 가득한 4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락쿠마와 직접 만나 ‘성덕’으로 등극한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각자 개인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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