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초동으로만 150만장을 넘기는 진기록을 세웠다.
RM(리더),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또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음원도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터차트에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앨범 판매량 집계도 함께 시작했다. 그리고 12일 기준, 그들은 초동 첫날 100만장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단순히 100만 넘은 게 아니라 1,479,930장이라는 경이로는 기록을 세우며 ‘갓탄’의 위엄을 과시했다.
초동이란 앨범 발매 후 첫 일주일을 이르는 말이다. 이 초동기간 판매량은 해당 아티스트의 팬덤 화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가늠할 때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다.
그리고 방탄소년단(BTS)은 초동 첫날 약 148만장 판매라는 기록으로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다.
그리고 초동 두 번째 날인 오늘은 오전 10시 기준으로 약 4만 9천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12일 일간 판매량과 13일 오전 10시 기준 판매량을 합치면 150만장이 넘는다. 가온차트 연간 앨범차트 기준으로 이정도 판매량이면 2018년 연간 앨범 판매량 3위에 해당한다. 아, 1위와 2위는 물론 방탄소년단(BTS)이다.
방탄소년단(BTS)의 새앨범인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는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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