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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7미터’, 숨막히는 최고의 반전…상어와 마주친 자매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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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47미터’가 13일 채널CGV에서 방영 되며 화제다.

‘47’미터는 지난 2017년 7월 개봉한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작품.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매튜 모딘 등이 출연했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영화 ‘47미터’ 스틸컷
영화 ‘47미터’ 스틸컷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두 사람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영화 ‘47미터’는 네티즌 평점 7.24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1.마음 안맞는 친구랑 여행가면 고생한다.2.낯선 이성과는 쉽게 어울리는거 아니다.3.집 떠나 있을때는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사려야한다”, “상어보다 질소가 그렇게 무서운 놈인지 몰랐다”, “영화관 산소 부족한줄ㅋㅋㅋㅋ 보는 나까지 숨막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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