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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나이퍼’, 저격수의 잔혹한 실화…“이런게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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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채널 CGV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1999년부터 2009년 사이 미군 역사상 최다 저격기록을 수립한 최고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담은 작품.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래들리 쿠퍼-시에나 밀러-제이크 맥더맨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액션 장르로 2015년 1월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줄거리는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로 부터 시작된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포스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포스터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이런게 영화지” “나라를 지킨군인들을 개처럼버리는 나라와 영웅처럼대하는나라.. 미국이 부럽다면 시민에 자긍심과 군인들의 애국과 헌신때문일것이다” “일단 영화자제에 시선을땔수가없네요 몰입감 긴장감 쿠퍼형님의 연기 새해부터 좋은 액션영화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네티즌 평점은 8.68점, 기자-평론가 평점은 7.2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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