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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그녀’ halsey(할시), “BTS와 함께해 행복했다” (ft. ‘작은 것들을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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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halsey(할시)가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처링에 참여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halsey(할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과 소감을 적은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할시는 “I went all the way to Korea to make this dream a reality! for years these guys have impressed me. They have always been so creative and so concise. But this time they impressed me by how welcomed and at home I felt working on this collab. They are truly great artists and even better friends.(나는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한국까지 갔다! 몇 년 동안 이 사람들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들은 항상 매우 창의적이고 매우 간결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얼마나 환영을 받고 집에서 이 콜라브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들은 정말 훌륭한 예술가이고 더 좋은 친구들이다)”라는 글로 진심을 전했다.

halsey(할시) 인스타그램
halsey(할시) 인스타그램

halsey(할시)는 최근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캐릭터 치미의 굿즈 상품인 핸드크림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시간 52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었다. 이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단 시간 유튜브 조회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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