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고등래퍼3’ 권영훈, 파이널 무대 1차 투표점수는 379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고등래퍼3’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영광의 TOP6는 행주&보이비 팀의 강민수, 이진우,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팀의 이영지, 그루비룸 팀의 양승호, 기리보이&키드밀리 팀의 권영훈, 최진호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첫번째로 기리보이, 키드밀리 팀 권영훈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준비 영상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앞둔 권영훈과 기리보이, 키드밀리 작업 현장이 공개됐다.

권영훈은 “파이널 무대를 크루랑 같이 하기로 했다”라고 말하자 키드밀리는 “함께 하자”고 제안, 권영훈은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같은 무대로 마무리하고 싶었다는 권영훈은 ‘8(그들)’ 무대를 펼쳤다. 

‘고등래퍼3’ 방송캡처
‘고등래퍼3’ 방송캡처

무대 배경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권영훈의 지원영상으로 꾸며졌다. 

피처링은 권영훈의 크루 제8 기후대가 힘을 더했다. 

권영훈은 개성넘치는 목소리와 가사로 관객들의 호응을 일으켰으며 시작 초반부터 300표를 넘어섰다. 

중반부에는 무대 중앙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가 끝나고 행주는 “영훈이는 되게 특별한 뭔가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으며 휘민은 “영화 한편 뮤지컬 한편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평했다.

더 콰이엇은 “실험적인 곡을 가져왔다는 시도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권영훈은 후회없는 무대였냐는 질문에 “친구들과 이런 무대에 섰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영훈의 무대는 관객평가단의 1차 투표점수는 500점 만점에 379점을 받았다. 

세상을 깨울 10대들의 진짜 힙합,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는 12일 최종 우승자가 발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