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사극 소취해도 될까요?…한복 입은 4살 나이 차이 부부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한복입은 단아한 모습이 사극을 소취하게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한복입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송혜교는 화려하고도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그들의 우아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사극 출연을 기원하기도 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10월에 결혼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둘은 4살차이 난다.

한편,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예정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의 탄생을 다룬 고대인류사극. 가상의 땅 ‘아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담은 작품이다.

송혜교는 얼마전 박보검과 드라마 ‘남자친구’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자친구’는 지난 1월 2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