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돌’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한번 따라 해보고싶었습니다~ Thai style~#지난추억
#야시장 #애어른 #야자수머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시안이와 같이 야자수 머리스타일을 한 이동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국과 시안이는 태국 여행 중 야시장에 들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더욱 훤칠해진 시안의 외모에 엄마이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동국은 부인(아내) 이수진과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넷,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딸들은 두 쌍둥이이며 이재시-이재아, 이설아-이수아, 그리고 막내 대박이(시안)이다.
2014년 11월 14일 태어난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여섯 살.
시안이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2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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