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롯데시네마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 The Family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여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가족사랑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22일 일요일 오후 8시, 23일 오후 8시 양일간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나의 특별한 형제7’ 가족 시사회 응모는 10일부터 17일까지며 당첨자는 18일 발표된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최근 ‘나의 특별한 형제’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공감 포인트는 특별한 형제의 이야기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세하와 동구,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두 번째 포인트는 형제로 분한 신하균, 이광수 배우의 케미스트리다.
마지막 포인트는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 세 사람이 완성한 환상의 연기 호흡이다.
신하균, 그에게도 목 아래로 움직일 수 없는 설정은 어려웠다. 감정이 드러날 때 당연히 몸도 함께 사용해 연기해야 하는데, 그것을 할 수 없는 상황은 그에게도 큰 숙제였다. 그가 찾아낸 해답은 ‘말'이었다.
‘구강 액션’이라고 불릴 만큼 빠른 대사와 정확한 발음, 탄탄한 발성으로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만들어갔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 가족시사회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