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유이, ‘아는형님’에서 돈독한 부녀케미 자랑…‘기대감 UP’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수종, 유이가 ‘아는형님’ 출연을 해고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아는형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는 형님이 더욱 다정해보이는 이유? 수종X유이 효과 짠내부녀와 함께 아는 형님 찰칵 토요일 밤 9시 아는형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종, 유이, ‘아는형님’ 출연진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수종, 유이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하나뿐인 내편(점유율 16.24%)’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로 종영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유이, 최수종은 남다른 부녀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아는형님’에서도 돈독한 부녀 케미를 자랑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바. 

두 사람은 이번 ‘아는 형님’ 녹화에서도 마치 드라마 촬영 중으로 돌아간 듯 눈가가 촉촉해져 형님들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

최수종은 “워낙 역할에 몰입해있던 탓에, 울지 않아도 되는 장면에서도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른 적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 장면을 촬영했던 감독 역시 '두 사람의 감정이 맞는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라며 촬영 현장에서도 인정받은 '부녀케미'를 자랑했다.

최수종-유이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는 ‘부녀케미’는 13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