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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백예린, 인스타 속 근황 ‘봄내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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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예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Blossom dearie- they say It's spr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벚꽃 아래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백예린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백예린 SNS
백예린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물이 더 이뻐 공주”, “벚꽃은 좋겠다.. 백예린이랑 사진도 찍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예린은 지난 3월 18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19일 오전 기준 국내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고, 새 앨범 수록곡인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at. 카더가든)', '야간비행(魔女の花)', 'Dear my blue', 'Our love is great', '지켜줄게' 등으로 줄세우기 파워까지 과시하며 '음색퀸의 귀환'을 알렸다.

또 백예린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9일 오전 기준 새 앨범 'Our love is great'는 카자흐스탄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해외 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베트남, 태국 등의 아이튠즈 K-Pop 장르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고, 호주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해당 차트 5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관계 안에서 서로 의도치 않게 피어난 불안함은 우리 잘못이 아니며 결국 그것은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관계'에 대한 백예린의 생각을 담았다. 백예린만의 몽환적인 음색과 멜로디로 마음의 위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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