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SNS 강아지스타’ 짱절미와 콜라보한 절미카드가 화제다.
지난 1일 핀크 측은 선불형 체크카드 ‘절미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절미카드는 유기견 후원을 할 수 있는 체크가드로 카드 발급 당 300원, 사용금액의 0.1%가 유기 동물 보호 센터로 기부된다.
기부 예정일은 절미카드 한정 판매 종료시인 12월로 알려졌다.
절미카드를 발매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서 핀크를 다운받는다.
이후 핀크마켓에서 핀크카드를 신청하고 핀크앱에 등록하면 된다.
핀크카드는 1인당 1개만 발급이 가능하며 디자인을 변경하고 싶을 때에는 사용하던 카드를 해지하고 재신청하면된다.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가 핀크계좌로 캐시백 적립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일 핀크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짱절미와 함께하는 개릴라 이벤트”를 공고했다.
현재 핀크는 12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절미카드‘를 검색할 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절미카드를 본 네티즌들은 “오구 우리 절미 카드 못 집어서 화나” “쩔미 진자 우주 대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미카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핀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