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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 청순한 분위기 자아내는 일상…‘화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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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대한외국인’에 첫 출연 이후 유리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유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유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나 인스타그램
유리나 인스타그램

1993년 생인 유리나는 올해 나이 27세. 중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했다. 

유리나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아프리카 BJ로 활동 중인 이영호의 여자 친구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영호는 감스트와 합동 방송 중 유리나와의 교제 사실을 알렸고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유리나는 지난 10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한국에서 대시를 많이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처음 한국에 놀러왔을 때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대시를 받으면서 중국보다 한국과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출연하는 MBC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들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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