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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 벚꽃나무 아래에서 인형 비주얼 과시…‘여신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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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혜선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벚꽃나무 아래에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지난 2004년 시트콤 ‘논스톱 5’에서 동명의 역을 맡아 데뷔.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시작으로 ‘요술’, ‘당신’, ‘복숭아나무’, ‘딥슬립’ 등을 개봉해 감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다양한 활동을 하던 구혜선은 지난 2016년 3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을 이어왔다. 

결혼 후 대중들에게 얼굴을 잘 비추지 않던 구혜선은 지난 2017년 ‘신혼일기’에 출연해 남편 안재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에 오르며 데뷔햇다. 이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다시 만난 세계’, 영화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특히 ‘신서유기’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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