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킴 카다시안의 빛나는 미모가 공개됐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우와 미모가 미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지난해부터 법률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한 로펌에 인턴으로 취직하기도 했다.
또한 2022년을 목표로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변호사 시험에 도전하는 이유에는 지난해 백악관에서의 경험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백악관이 사면법 제도를 바꾸는데 도와달라고 연락했다. 루스벨트 룸에서 형을 선고하는 판사, 권력자들과 함께 있는데 '공부를 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으로 이 일이 왜 불공평한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고 싶었으니까"라고 전했다.
이어 “이건 한 사람이 아니라 집단의 일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 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고 싶다. 시스템이 달라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그걸 고치기 위해 싸우고 싶었다. 내가 더 많이 알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2008년 영화 ‘디재스터 무비’로 데뷔했으며 1980년 10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