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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산다’ 권상우♥손태영,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분위기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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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귀신이 산다’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weather #good #today #오늘 #날씨 #좋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따사로운 햇빛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한 재킷이 그의 패션을 돋보이게 했다.

손태영 SNS
손태영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태영언니 화이팅”, “너무 멋지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명씩 두고 있다. 

손태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권상우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손태영은 상명대학교 무용학 학사 출신이며 그의 남편 권상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한남대학교 미술교육학 출신이다.

손태영은 지난 2월 19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된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이 출연한 영화 ‘귀신이 산다’는 지난 2004년 9월에 개봉해 관객수 1,875,9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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