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금토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킨 금새록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금새록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금새록,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한 금새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새록은 지난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에서 아오이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영화 ‘해어화’, ‘덕혜옹주’, ‘공작’, ‘독전’ 등에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에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에 출연해 서승아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SBS 금토 드라마는 사제와 형사가 만나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서승아(금새록 분)를 비롯해 ‘구담 어벤져스’가 악인들의 방해 요인으로 지목돼 기습 공격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투성이가 된 금새록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또한 금새록의 모습을 보고 화가난 김남길을 모습으로 끝나 김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31회 17.7%, 32회 19.4%를 기록해 지난 화들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SBS 금토 드라마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