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시크릿(Secret) 전효성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더 아름다워진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전효성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가 속한 시크릿(Secret)은 2009년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다.
송지은은 탈퇴를 했으며 현재는 정하나와 전효성이 멤버로 남아있다.
과거 그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을 빚기도 했었다.
전효성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며 ‘역사돌’로서의 행보를 보여줬다.
그는 이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을 취득하며 애국심을 뽐내기도 했다.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마리몬드 물품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으며 지난 3월 1일 인스타그램에 삼일절을 맞이해 태극기를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2016년 SAF 연기대상 장르 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그는 대만 뷰티 예능 ‘부탁해요! 여신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