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노포래퍼’ 매드클라운이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도일을하며보내는축복받은직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매드클라운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혀를 내민 채 익살맞은 표정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미손 생일은 언제인가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Luv Sickness’로 데뷔했다.
또한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의 곡 ‘소년점프’ 작사/작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HOW ME THE MONEY 777’에 출연했던 마미손은 매드클라운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본인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쇼미더머니 방영 당시 매드클라운은 고무장갑 회사 마미손으로부터 고무장갑 600장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매드클라운은 슬리피의 증언과 ‘소년점프’ 저작권료 등을 들며 “마미손이 아니냐”고 추궁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이건 함정이다”라며 마미손 정체에 대해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매드클라운은 ‘노포래퍼’에 출연하고 있다.
‘노포래퍼’는 세상 힙한 래퍼와 2019년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을 ‘노포(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만남으로 노포 사장님의 소소하지만, 철학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세대 간 ‘존중'을 느끼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올리브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