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핑의 참견’ 에서 인공지능 캐리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Joy ‘쇼핑의 참견’에서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캐리어를 사야 할지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민경훈은 호기심러답게 스마트 캐리어에 관심을 보이며 실제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 아이템을 체험했다.
그는 “평소 저렴하게 세일하는 제품으로 산다”며 인공지능 캐리어의 가격에 놀라워했다.
특히 민경훈은 인공지능 캐리어의 언박싱부터 디테일한 사용법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사연자가 구매에 앞서 제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리뷰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감탄으로 물들였다.
그는 캐리어의 강점으로 꼽히는 자율주행 모드를 실험하기 위해 직접 캐리어에 자신을 인식, 스튜디오를 누비며 인공지능 기술을 제대로 체험해봤다.
민경훈을 주인으로 인식한 캐리어는 애완견마냥 졸졸 쫓아 소비욕구를 솟구치게 했다.
또한 캐리어의 용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날렵하게 스튜디오를 휘젓고 다녔다고 해 그만의 집요한 검증 욕구로 안방 극장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주로 사람이 북적이는 공항에서 사용하게 될 캐리어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초로 야외 이원 방송을 시도, 인공지능 캐리어가 일상의 다양한 장애물들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참견러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 시청자들의 쇼핑 고민을 날려주는 신개념 토크쇼다.
KBSJoy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